[포인트경제] 신협중앙회가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 참여해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 2일부터 '보탬e' 시스템에 참여하며 지방보조금을 교부받는 개인과 단체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과 전용 카드 발급 등 관련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보탬e' 서비스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시중은행 방문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과 소도시에서도 신협의 지역 영업망을 통해 보조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신협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금융서비스 영역에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해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조용록 신협중앙회 금융지원본부장은 "이번 '보탬e' 참여는 신협이 지역 기반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따뜻한 금융'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병행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금의 신청·공고·교부·집행·정산 등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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