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피지컬 AI 기업 마음AI(377480)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MAIED(Maum AI Edge Device)를 기반으로 Vision–Language–Action(VLA) 구조의 피지컬 AI, 즉 'AI가 보고(Vision)·판단하고(Language)·행동하는(Action)' 실행형 AI 구조를 글로벌 현장에서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ES는 생성형 AI 중심의 경쟁을 넘어, AI가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물리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피지컬 AI가 본격 부상한 전환점이었다. 마음AI는 'MAIED'를 개념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VLA 구조를 직관적으로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센서와 카메라로 환경을 인식하고(Vision), 언어와 맥락을 이해해 판단한 뒤(Language), 그 결과를 즉시 행동으로 실행(Action)한다. 사전 규칙이나 원격 제어에 의존하지 않고, AI가 판단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작동하는 구조라는 점이 핵심이다.
국방, 물류, 건설, 농업,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지금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행형 AI 구조"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전시 기간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차관이 마음AI 부스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실행형 AI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을 보여줬다.
CES 같은 기간 마음AI의 글로벌 행보로 대통령 중국 순방 일정에 기술총괄 최홍섭 대표가 참석해 국가 차원의 기술 교류에 함께했으며, 순방 직후 상하이에서는 김문환 CTO가 로봇 전문 기업 AGIBOT과 핵심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해당 협의에서는 로봇 두뇌 구조, 공동 기술 적용 가능성, 향후 제품 및 사업 연계 방안이 논의됐으며, 실제 협업을 전제로 한 실무 중심 논의가 이뤄졌다.
엣지 디바이스를 넘어 자체 브랜드 로봇으로 마음AI는 반도체, 엣지 컴퓨팅, 로봇 두뇌, 로봇 하드웨어까지 이어지는 수직통합 전략을 본격화하며 자체 브랜드 로봇 개 '진도' 출시를 예고했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CES 2026은 AI가 스스로 판단해 작동하는 구조가 개념이 아니라 현실임을 증명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AI는 반도체부터 로봇까지 이어지는 수직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피지컬 AI 시대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음AI는 CES 2026을 기점으로 전사 글로벌 총력전에 돌입, 실행형 AI를 실제 로봇과 산업 현장에서 증명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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