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 체인지메이커와 크리스마스 찹쌀떡 나눔 봉사

포인트경제
신한은행 임직원 30명이 연말을 맞아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지난 13일 신한아트홀 내 교육장에서 ‘크리스마스 간식 선물, 과일 찹쌀떡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체인지메이커)
신한은행 임직원 30명이 연말을 맞아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지난 13일 신한아트홀 내 교육장에서 ‘크리스마스 간식 선물, 과일 찹쌀떡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체인지메이커)

[포인트경제]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직접 만든 찹쌀떡을 지역 아동에게 전달하며 참여형 나눔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최근 신한아트홀 내 교육장에서 임직원 30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간식 선물, 과일 찹쌀떡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완성된 7개입 찹쌀떡 세트 60개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아동 보육원에 행사 직후 전달됐다. 이번 봉사는 지역 아동에게 정서적 위로와 건강한 간식을 전하는 동시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활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ESG 경영 의지를 실천하고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아이들의 크리스마스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참여형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민희 체인지메이커 팀장은 “함께 만드는 과정 자체가 봉사자와 아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향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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