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강민경이 남다른 자기 관리를 뽐냈다.
강민경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헬스장에서 촬영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톤의 집업 재킷과 이너 톱, 블랙 레깅스를 매치한 룩으로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운동복 차림임에도 세련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크롭 톱과 슬림한 레깅스 조합은 탄탄한 보디라인을 강조했고, 모자와 장갑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더해 실제 운동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운동 잘된 날 = 전날 떡볶이 먹음'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는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의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는 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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