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子, 세계 명문 대학 졸업 후 감자칩 사업

마이데일리
서장훈 탁재훈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아들 자랑에 정신없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과 서장훈이 어머님들 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서장훈은 탁재훈에게 아들의 덩치와 체격에 대해 물었다. 서장훈은 "아들이 엄청 덩치가 좋다. 키가 186cm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189cm다. 힘이 엄청 좋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빠랑 좀 닮았다. 눈이랑 이쪽은 다른데 분위기가 닮았다'고 하자 탁재훈은 "하나도 안 닮았다"며 부정했다.

탁재훈은 '아들이 어디 대학교 다닌다고 했냐? 졸업하면 한국에 오는 것이냐'는 물음에 "미시건 대학교 다닌다. 졸업하면 미국에 계속 있겠다고 하더라. 친구들과 포테이토 사업을 할 계획이다"며 "감자칩 사업을 하겠단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감자칩이 얼마나 많은데 할 거면 제발 짜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탁재훈 子, 세계 명문 대학 졸업 후 감자칩 사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