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출산' 이시영, 둘째 딸 육아 준비 착착…SUV엔 '신생아 이동중' 부착

마이데일리
배우 이시영과 둘째 딸, 이시영이 게재한 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43)이 둘째 육아 준비를 착착 진행 중이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넘치는 사랑.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검은색 SUV 차량의 뒷모습이 담겼다. 트렁크 창문에는 노란색 '신생아 이동 중' 안내판이 큼직하게 붙어 있어 눈길을 끌며, 귀여운 아기 그림과 함께 '안전운전', '신생아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도 적혀 있다. 차량 후면에도 작은 안내판이 추가로 부착돼 있다. 함께 적은 글로 보아 둘째를 출산한 이시영을 위한 지인의 선물로 보인다. 이시영 역시 이를 인증하며 부지런히 육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3월 8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나, 7월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를 통해 결혼 당시 진행한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음이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 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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