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방민아는 11월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블랙 벨벳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슴 부분에 하트 모양 컷아웃 디테일이 들어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진주 장식 헤어밴드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방민아는 조용히 미소를 짓거나 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예비신부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팬들은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어요”, “드레스 아니어도 신부 느낌 가득”, “온주완씨 반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재회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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