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5살 딸 루아와 가을을 만끽했다.
14일 최지우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최지우는 딸 루아의 손을 꼭 잡고 은행나무 아래를 걷고 있다. 뒤돌아보며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는 최지우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며, 루아는 뒷모습만 봐도 러블리하다.


또한 최지우는 붕어빵 하나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19년 46세의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를 맡아오다, 최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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