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태란(50)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태란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도~ #화려한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태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연한 핑크색 브이넥 니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차분한 메이크업이 우아함을 더한다. 특별한 스타일링이 아님에도 '화려한 날들' 그 자체인 이태란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태란은 2014년 1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KBS 2TV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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