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효림(40·유하영)이 꾸준한 자기 관리 루틴을 고백했다.
서효림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나 요즘 피부관리 열심히 받는 여자, 주 1회 기미 없애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드러운 연보라 퍼 베스트에 그레이 이너,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이지색 중절모와 블랙 가죽 토트백으로 스타일에 은은한 포인트도 더했다.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는 근황 덕에 서효림의 피부도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얼굴이 잡티 없이 맑다. 은은하게 정돈된 피부결이 따뜻한 실내 조명 아래 투명하게 빛난다. 평소 동안 미모를 자랑해온 서효림인 만큼 그 비결을 엿본 듯한 느낌을 준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故 김수미(향년 75·김영옥)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9) 대표와 결혼해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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