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스타일 유한나, 커머스 리얼 토크쇼 ‘셀러-브리티’ 출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유한나 한스스타일 대표가 커머스 리얼 토크쇼 ‘셀러-브리티(Seller-Brity)’ 게스트로 출연했다.

‘셀러-브리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대 속에서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는 기획 의도로 시작된 토크쇼다.

14일 방송되는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유한나 한스스타일 대표가 출연하여 ‘공동구매의 시초’라는 수식어에 맞게 공동구매 시장을 열며 겪은 시행착오와 뒷이야기, 그리고 배송비 설정 실수로 해외 무료배송 사태가 벌어진 일화부터 불합리한 인식과 싸워야 했던 초창기 시절의 고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유한나 대표는 여성 쇼핑몰 한스스타일’의 대표이자 팔로워 약 30만 명의 인플루언서다. 월세 60만 원짜리 골방에서 시작해, 다른 업체와 공간을 나눠 쓰던 시절을 거쳐 현재는 연 매출 수백억 원대의 CEO로 성장했다. 동대문 사입 시장에서 직접 옷을 고르고 포장하던 그는, 누구보다 치열한 현장을 거쳐 지금의 한스스타일을 만들었다.

유 대표는 “그때는 쇼핑몰에서 옷 말고 다른 제품을 파는 게 상상도 안 되던 시절이었다. 우리는 자사몰에서 직접 공동구매를 열고, 고객 서비스까지 제공한 최초의 사례였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셀러-브리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공동구매 특가도 공개된다.

한스스타일의 여성 브랜드 ‘HS 아미(HS ARMY)’ 레이스 스웨트 셋업과 남성 브랜드 ‘TOEZ’ 소프트 플리스 셋업을 정가 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11월 론칭 예정이던 한스스타일 신상품 전품목을 단독 할인전 형태로 선공개할 예정이다.

'셀러-브리티’ 한스스타일 유한나 편은 14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