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운동한 보람이 있죠?”라는 글과 함께 운동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으며, 출산 7개월 차임에도 잘 정리된 복부 라인과 체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출산 후 체력과 체형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어왔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 비결을 밝히며 “아침에 공복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저녁 식사 후에는 자연스럽게 공복 시간을 두려 한다”고 직접 설명했다. 일부 인터뷰와 방송에서는 러닝·근력운동·필라테스를 번갈아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무리한 단식보다는 꾸준한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2022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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