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넷마블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 참가해 5종의 강력한 신작 라인업과 삼성전자와의 첨단 기술 협업을 통해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역대급 규모의 부스와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는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첨단 기술과의 만남... '실감 체험'으로 관람객 발길 잡아
넷마블은 삼성전자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신작을 가장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미출시 신제품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트레일러 영상이 무안경 3D로 구현되면서, 마치 게임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몬길: STAR DIVE〉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통해 최고 사양의 모바일 디바이스로 시연이 가능하며, 〈이블베인〉은 'ROG Xbox Ally X' UMPC와 Xbox 컨트롤러를 활용해 PC 및 콘솔 환경에서의 역동적인 액션을 처음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었다.
△ 신작 5종, '참여형 이벤트'로 축제의 장
넷마블관은 총 145대의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해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의 신작을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부스에서는 최고 기록을 두고 치열한 '타임어택 랭킹전'이 펼쳐지며, 'UMPC Legion Go 2', 'RTX 5060Ti 그래픽카드' 등을 걸고 뜨거운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성진우와 그림자 군단'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려는 인파도 끊이지 않았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고난도 '알비온 토벌전'에 도전하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고, 'PlayStation 5 Pro'를 경품으로 건 보스 타임어택 챌린지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야외 부스에 마련된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 체험존에서는 '신권(神權)'을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에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부스 방문만 해도 '24K 황금 코인', '그래픽 카드' 등 역대급 경품 소환 기회가 주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몬길: STAR DIVE〉 시연대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무대 이벤트로 도깨비 보스 토벌 콘텐츠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동안 와나나, 따효니, 김성회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버추얼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와 각종 인증샷, 스탬프 이벤트 등을 통해 그래픽카드, 게이밍 기어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며 게임 축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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