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이게 바로 명품 나들이…♥아들과 커플템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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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손연재가 게재한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가 특별한 가을을 만끽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아가랑 두 번째 가을! 요즘 최고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을 맞아 아들과 외출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노란 은행잎이 수북하게 쌓인 장소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연재는 아이보리 니트에 패딩 점퍼, 청바지와 어그 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아들 역시 스웨터와 청바지, 브라운 어그로 엄마와 꼭 맞춘 커플룩을 연출했다.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거나 유모차를 미는 등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자랑했다. 두 발을 나란히 모아 커플 어그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아들과 두 번째 가을을 함께 보내는 손연재의 행복이 자연스레 전해진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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