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기은세(42·변유미)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기은세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파인주얼리 Q사의 미라클 가든 전시. 너무나 아름답고 정교한 예술 작품들을 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Q사의 전시를 찾은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은은한 아이보리톤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를 완전히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에 중앙 컷아웃까지 더해진 과감한 실루엣이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아슬아슬한 노출을 했음에도,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은 무드를 완성한다. 허리라인을 감싸는 입체적인 드레이핑까지 마치 하나의 작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내년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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