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작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편안한 차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으로 입상하며 데뷔했다.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톱스타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봄날’ ‘대물’ ‘여왕의 교실’ ‘리턴’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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