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맞아 ‘옐로우데이(주말 홈경기)’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먼저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구단 엠블럼이 새겨진 노란 장갑과 2026년 탁상용 달력을 증정하고, 공식 후원사 일동후디스는 선착순 1000명에게 ‘하이뮨 아미노
포텐’ 단백질 음료를 제공한다.
KB스타즈의 시즈널 이벤트도 이날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어린이 팬들의 선호도 1위에 선정된 하프타임 이벤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더욱 풍성해진 경품으로 다시 돌아오며, 주장 박지수를 주제로 한 '치어풀 콘테스트'에서는 선수단의 실착 유니폼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주말 홈경기 이벤트 '옐로우데이' 참가자에게는 방한용품 6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경기별로 증정해 굿즈 수집의 재미와 직관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장 안팎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오랜 시간 여자농구를 기다려온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홈 개막전 입장권은 16일부터 WKBL 홈페이지 및 통합 앱에서 일반 예매가 가능하며, 멤버십 회원은 하루 앞선 15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수험생 무료입장 혜택도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스타즈는 시즌 개막에 앞서 지난 1일 국내 스포츠단 최초로 해외팀 초청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15~16일 양일간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팝업존을 열고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연고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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