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해 크래프톤은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팰월드'의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크래프톤 부스에는 개막 직후부터 팰월드 모바일을 시연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고, 시연존 앞에는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되면서 최대 2시간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귀여운 팰들과 함께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전투와 제작을 하는 것이 즐거웠다 △스킬을 활용한 전투가 재미있고 몰입감 있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부스는 팰월드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꾸며져 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고, 관람랙은 '팰 사냥 존'과 '팰 포획 존'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디지털 스탬프를 수집하고 모은 스탬프로 팰월드 모바일 굿즈를 교환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된 '알파 테스트 신청 이벤트'에도 참여자가 몰리며 게임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 역시 관람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와 배그 세계관을 테마로 한 미니게임, 체험 이벤트가 인기를 끌었고,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우산 △쿠션 △글라스컵 등 한정판 굿즈가 증정돼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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