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컴백을 앞두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1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12일 기준 7억 17만 7970회 재생됐다.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그룹의 데뷔곡 중 최단기간이다.
아일릿은 ‘Magnetic’을 비롯해 ‘Lucky Girl Syndrome’, ‘Cherish (My Love)’, ‘Tick-Tack’ 등 총 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역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19억 회가 넘는다.
한편 아일릿은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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