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한방 기반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보람천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람천궁은 전통 한방 배합과 현대 과학 기술을 결합해 고급 보양 제품군을 제공해 건강식품 시장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브랜드명은 인류 건강을 보배처럼 지키고, 하늘처럼 정성을 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침향환은 왕실 전통 보양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환 형태 제품으로, 귀한 향목인 침향과 홍삼, 녹용, 영묘사향을 배합해 체력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기력고는 액상 스틱형 제품으로 인삼, 복령, 꿀, 녹용 추출액을 192시간 전통 숙성 과정으로 달여 제조했다. 인공첨가물을 배제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두 제품에는 보람바이오의 특허 성분인 소엽추출물이 포함됐다. 소엽추출물은 알츠하이머 주요 발병 원인을 억제하고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 기술로, 경희한약과 공동 개발해 균형 잡힌 한방 보양식을 완성했다.
보람천궁 침향환과 기력고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람바이오 관계자는 “보람천궁은 전통의 지혜를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한방 건강식품”이라며 “체력 저하나 환절기 피로를 느끼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적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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