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11월 11일 자신의 SNS에 “거..의 다 왔어. 오늘 빼빼로데이?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탁 트인 창가 앞에서 요가 매트 위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블랙 민소매 상의와 숏팬츠, 그리고 니삭스를 매치한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길게 뻗은 각선미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신을 바닥에 쭉 뻗은 포즈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특히 출산 7개월 만에 복근 라인과 다리 라인을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역시 손담비 클라스는 다르다”, “엄마가 돼도 여전히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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