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연예인 경락 맛집 풀었다…"가고 싶어도 못 가"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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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경락 맛집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광고X) 연예인 경락 맛집 최초 공개ㅣ여배우 관리법, 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황보라는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마사지 샵이다. 여기는 일단 촬영이 아예 안 된다고 한다. 아주버님(하정우)도 옛날부터 극찬했던 곳이고 김지민도 결혼한다고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 이미 너무 유명해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황보라/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이어 "아주버님이 원장님이랑 오랫동안 신뢰를 쌓고 계셔서 오픈해 주셨다. 아주 영광인데 그렇게 아프다고 한다. 얼굴을 때려서 멍이 든다고 하더라. 아픈 거 못 참아서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비대칭인 얼굴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누가 그런 것까지 신경 쓰고 사냐. 애 키우기 힘들어 죽겠는데"라며 "그런데 지금 황금기를 놓치면 더 이상 돌아올 수 없을 것 같다. 직접 테스트해 보고 다 알려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얼굴과 어깨 마사지를 받은 황보라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겁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너무 괜찮았다. 사람이 고통 없이는 뭔가 변할 수가 없다"며 "이제 꾸준히 올 거다. 아기 엄마들 애기 낳고 지금 골든타임이다. 자기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고 강력히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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