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모델로 살아남은 비결?" 장윤정, 환한 미소 하나로 증명한 여왕의 품격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장윤정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안마의자 브랜드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장윤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뭐하게? ㅋㅋㅋ 모델 10주년 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붉은색과 흰색 풍선, 꽃 장식, 축하 케이크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투명 풍선에는 'JANG YOON JUNG'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브랜드와의 오랜 인연을 기념하는 뜻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윤정은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깔끔한 스타일링은 오랜 세월 브랜드의 얼굴로 사랑받아온 이유를 보여준다.

팬들은 "10년이라니 대단해요", "꾸준함이 장윤정답다", "여전히 우아하고 예쁘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5년부터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브랜드의 얼굴로 자리 잡았다. '트로트 퀸'으로서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는 현재도 다양한 예능과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