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에 대해 얘기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서 성유리는 인천 연안부두와 어시장을 찾아 혈관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미역과 미역귀의 차이를 듣던 중 “저희 아기들이 쌍둥이 딸인데 너무 다르게 생겼다. 미역귀랑 미역도 그런 쌍둥이 같은 느낌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문가는 “미역귀는 번식을 위한 포자가 만들어지는 부위라 영양 성분이 다르다”며 차이를 설명했다.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5년 만에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안성현이 가상화폐 상장 청탁 관련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보석으로 석방되는 등 법적 공방을 겪으며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성유리는 라이브 커머스와 ‘끝까지 간다’ 등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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