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는 어디 갔어?"…김우빈, 절친 이광수 위해 직접 '찐친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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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절친 이광수와 훈훈한 의리를 보였다. / 김우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절친 이광수를 위해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다.

11일 김우빈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영화 '나혼자 프린스'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객석에서 이광수를 촬영한 듯한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며 ‘의리남’다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정한 셀카를 찍거나 영화 홍보용 포토 프레임 속에서 함께 미소를 짓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김우빈이 절친 이광수와 훈훈한 의리를 보였다. / 김우빈 인스타그램

김우빈과 이광수는 현재 도경수와 함께 tvN 예능 '콩콩팡팡'에 출연 중이다. 세 사람은 방송에서도 '찐친 케미'로 사랑받고 있으며 평소에도 서로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거나 공연에 참석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우빈이 절친 이광수와 훈훈한 의리를 보였다. / 김우빈 인스타그램

특히 이번 김우빈의 무대인사 방문은 단순한 의리 이상의 감동을 줬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현장을 찾아 이광수를 응원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이 조합은 언제 봐도 훈훈하다", "진짜 절친 인증", "도경수는 다음에 합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혼자 프린스'는 낯선 이국땅에 홀로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다. 유쾌한 설정과 감각적인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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