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여며"…닝닝, 팬들도 놀란 치명적 섹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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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닝닝이 파격적인 셀카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닝닝은 11월 10일 자신의 SNS에 “모르겠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블랙 브라톱 차림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여기에 살짝 젖은 듯한 머리결과 도톰한 입술, 자신감 가득한 포즈가 어우러지며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섹시미를 완성했다.

특히 평소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유명한 닝닝이지만, 이번 사진에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이건 그냥 화보 수준”, “걸그룹 비주얼 끝판왕”, “닝닝은 콘셉트를 찢어버린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틀간 약 2만 4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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