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소극장 브랜드 공연 '타이니콘' 1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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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U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츄(CHUU)가 첫눈을 기다리는 겨울 소녀로 변신했다.

츄 소속사 ATRP은 12일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 '츄 세컨드 타이니-콘(CHUU 2ND TINY-CON)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츄는 레드 스웨터와 흰 털 귀마개를 착용한 채 창가에 앉아 두 손을 꼭 모으고 첫눈을 기다리는 설렘을 느끼게 한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겨울 감성이 묻어나며 팬들과 만나고 싶은 츄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어 이번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츄의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는 지난 '마이 팰리스(My Palace)'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타이니콘(TINY-CON) 연장선으로 '타이니'는 '아주 작은'을 뜻하며 츄의 상상을 담은 작고 소중한 공간 속에 공식 팬클럽 '꼬띠'를 초대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타이니콘은 츄의 소극장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클럽 선예매는 12일 오후 8시 진행됐고 일반 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다. 공연은 12월 13일과 14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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