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홍희 PD를 비롯해 가수 에일리, 폴킴, 신용재, 볼빨간사춘기(안지영),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 키스오브라이프 벨, 배우 최다니엘이 참석했다. 멤버들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베일드 뮤지션'은 보여주는 음악이 아닌 들려주는 음악, 오직 목소리로만 뽑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오디션이다. 아시아 9개국에서 동시에 오디션이 진행된다. 각국에서 선정된 '베일드 뮤지션' TOP3는 내년 1월 SBS '베일드 컵'을 통해 진정한 보컬 최강자를 가리는 사상 최초의 보컬 국가 대항전을 펼친다. 오늘(12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수요일 8주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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