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트루디, 결혼 4년만 아들 품었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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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트루디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이대은·트루디(김진솔)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낳았다.

트루디는 12일 SNS에 '안녕하세요! 11월 11일 우리 금똥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등번호에 맞춰서 태어나고 싶었나봐요'라고 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는 금똥이를 응원해~ 그리고 사랑해~'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2018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트루디와 이대은은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2007년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이대은은 2015년 일본으로 건너가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두 시즌 활약했다.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지만 2022년 은퇴했다. 현재 '불꽃야구'에 출연 중이다.

트루디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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