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5·허민진)가 쌍둥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몸무게 53kg 찍다! 인생 최고 몸무게 돌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을 찾은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만큼 검진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초아는 키와 몸무게 측정 결과를 인증했다. 이에 따르면 초아는 키 160.9cm에 몸무게 52.95k이다.
이어 초아는 "임신 전 47kg에서 토덧으로 44kg까지 빠졌다가 원상 복귀되고 6kg 정도 쪘는데 쌍둥이 정상범위라네요"라고 덧붙였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산전검사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으며, 2023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수술을 받았다. 지난 9월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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