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하선(38)이 딸의 사랑이 담긴 수제 빼빼로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꼬마가 만들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 개의 수제 빼빼로를 들고 있는 박하선의 손이 담겼다. 평소 박하선이 딸을 '꼬마'라 부르는 만큼, 딸이 직접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바삭한 막대과자 위 초콜릿이 듬북 코팅돼 있고, 노란색과 하얀색 크림, 알록달록한 스프링클이 정성스레 장식돼 있다. 섬세하게 공들인 빼빼로에서 엄마를 향한 사랑과 정성이 듬뿍 느껴진다.
특히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46·어남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런 아빠의 솜씨를 꼭 닮은 딸의 남다른 센스 또한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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