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 전 미용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라꼰즈'에는 ""여기 수산시장인가요?" 1년 동안 이 갈고 온 충주맨의 얼평 복수극.. [파김치갱 다이어리] EP.7"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라꼰즈' 멤버들은 1년 만에 '얼평(얼굴 평가) 쇼'를 진행했다
김풍이 "1년 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설명해 달라"고 묻자, 곽튜브는 "저는 할 말이 많다. 새신랑이라 결혼을 앞두고 시술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턱에 지방분해 주사, 티타늄 리프팅했다. 리쥬란은 매번 맞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돈을 X 발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스티스는 “정말 많이 나아졌다. 인정을 해야 한다. 어찌저찌해서 유튜버로 성공해 결혼을 하셨다”며 “사랑을 많이 해서 낯빛부터 기운이 뭔가 파지티브하게 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공무원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1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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