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정신건강 농인 주제 세미나 개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EST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단체인 영롱회(이사장 안일남)와 함께 정신건강과 농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8일 호텔 내 '그라비티' 미팅룸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헐버트 클라인 영국 농인정신건강학회 회장이 연사로 초청돼 '정신건강과 농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호텔이 가진 공간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ESG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행사에는 농인 및 해당 세미나 관계자 등 이외에 다수의 참석자가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고, 호텔은 세미나 장소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론의 장을 제공하는 ESG 실천 활동을 이어갔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정신건강 농인 주제 세미나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