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분 제발 뒤로 하지 마세요”, 218cm 최홍만 작은 비행기서 고통 호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비행기 좌석에서 겪은 고통을 전했다.

최홍만은 1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작은 비행기 앞에 분 제발 뒤로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내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최홍만의 시선에서 앞좌석 남성 승객의 머리 뒤통수를 포착한 장면이다.

218cm의 큰 키의 최홍만의 무릎이 등받이와 가까이 붙은 상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홍만은 2003년 씨름 선수로 데뷔해 2005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국내 격투기계에서 '테크노 골리앗'으로 평가받은 그는 현재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