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삼성점·도산점서 ‘세이보리 바이츠’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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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전통 한식 명가 삼원가든&다인힐(회장 박수남, 대표 박영식)은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브랜드 붓처스컷(Butcher’s Cut) 삼성점과 도산점에서 ‘세이보리 바이츠(Savory Bite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붓처스컷(Butcher’s Cut)은 국내 최초로 드라이에이징(건조숙성) 문화를 선도한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한우 및 미산(Midwest) 산지 원육의 특성에 맞춘 자체 숙성 기법으로 최상의 육즙과 풍미를 구현한다. 또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리스트와 칵테일, 싱글몰트 위스키 등으로 ‘Bar & Grill’의 진정한 품격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테이크하우스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한 잔의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기획됐다. 붓처스컷의 바(Bar)와 테라스 공간에서 선보이는 ‘세이보리 바이츠’ 메뉴는 일상 속에서도 프리미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메뉴 구성은 붓처스컷의 시그니처 메뉴인 BFC(Butcher’s Cut Fried Chicken)을 비롯해, 치즈 퀘사디아(Cheese Quesadilla), 하와이안 참치포케 타코(Hawaiian Tuna Poke Taco), 피쉬 앤 칩스(Fish and Chips), 허브 배터드 깔라마리(Herb Battered Calamari)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또한 맥앤치즈 & 칩스, 크림 스피니치 & 칩스, 감자튀김(트러플·스파이시·레지아노)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삼성점에서는 BAR 공간, 도산점에서는 테라스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의 미식 플레이트와 함께 여유로운 저녁 한때를 즐길 수 있다.

박영식 삼원가든&다인힐 대표는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품격을 지키면서도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을 마련했다.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의 순간에도 고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원가든은 박수남 회장이 1976년 설립한 이후, ‘한국 고유의 맛과 문화를 세계로 전한다’는 사명 아래 꾸준히 발전해왔다. 특허 받은 다이아몬드 칼집의 양념갈비를 비롯해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정통 한식 메뉴를 통해 한국 미식의 가치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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