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FC서울 주장 제시 린가드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한국살이 2년차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나혼산’ 측은 “美쳤나봐. 제시 린가드다. 현 FC서울의 캡틴! 잉글랜드 출신의 레전드 선수. 제시 린가드 회원님의 한국살이! 최초공개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가드는 전현무, 박나래 등 ‘나혼산’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린가드는 서울 한강뷰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하며 영국에 있는 딸과 영상통화를 나누는가 하면, 성수동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집으로 돌아와 치킨과 배달 음식을 즐기며 한국생활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제시 린가드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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