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은 11일 저녁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창원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과 창원상공회의소 최재호 회장, 기업 부문별 수상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무대에 올라 최재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경남경제포럼, 미래경영 아카데미, 세미나, 체육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왔다. 특히 경남경제포럼은 최신 경제 동향과 고급 경영 정보를 지역 기업인, 관련 직종 종사자, 유관 기관 및 단체 대표에게 체계적으로 제공해 기업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경제 포럼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과 산업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창원상공회의소에 감사하다”며 “감사패 수상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BNK경남은행이 되겠다. 앞으로도 창원상공회의소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9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국내 정착을 돕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광역비자 입국 외국인 근로자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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