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 팬들을 위해 살인적인 윙크를 날렸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이 간다”라는 글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이다혜는 깔끔한 화이트 끈 민소매 브라톱을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하의로는 진한 데님 숏팬츠를 매치하여 캐주얼하고 건강한 매력을 더했다.

이다혜는 전체적으로 청량하고 산뜻한 여름날의 일상 분위기를 자아내며, 노출된 허리선과 각선미를 통해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가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윙크하는 모습은 남성 팬들과 누리꾼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주님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과 많은 ‘좋아요’를 남겼다.
한편,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후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무대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즈 소속으로 경기장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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