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난다’ 요가원을 운영 중인 가수 이효리에 수강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아난다’ 공식 계정에 따르면, 한 수강생은 “아난다 요가 중독성 무섭다. 요가 안가는 날인데 오전 내내 난다샘 큐잉이 환청으로 들리며 빨리 요가하러가고 싶음”이라고 했다.
이어 “좀더 뻗어보려고, 팔을 뒤로 보내보려고”라면서 “다음달엔 20회권을 끊어야겠어요”라고 전했다.

다른 수강생 역시 “아침잠 많은 내가 벌떡 일어나는 아난다 매직. 오늘도 환희였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다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그는 지난 9월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하고 수강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