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프랑스를 사로잡았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앨범에 참여한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요로이)의 공식 OST가 프랑스 현지 차트를 휩쓸었다.
피프티피프티와 '프랑스의 랩아이콘' 오헬산(Orelsan)이 함께 작업한 신곡 ‘Oulalalala(ft. FIFTY FIFTY)(울랄랄라)’가 수록된 ‘Yoroi’(요로이) 공식 OST 앨범이 프랑스 애플뮤직,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Oulalalala’는 프랑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Deezer(디저)의 곡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콜라보는 피프티피프티가 기존의 음악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분위기의 곡인만큼 보컬과 랩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보인 멤버들의 남다른 장르 소화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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