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낳고 이렇게 예뻐지기 있냐"…손담비, 출산 7개월 만에 '전성기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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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출산 7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 손담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7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로 돌아왔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거의 다 왔어. 오늘 빼빼로데이?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밀착된 블랙 요가복을 입은 채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스트레칭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다리를 180도로 일자로 벌린 채 상체를 바닥에 붙이는 고난도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출산 7개월 차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가 출산 7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 손담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 앉아 여유롭게 셀카를 찍는 손담비의 모습도 포착됐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손담비가 출산 7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는 최근 방송에서 "출산 직후 67kg까지 늘었던 몸무게를 꾸준한 운동으로 47kg까지 감량했다"며 "발레와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체력을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첫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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