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가수 G-DRAGON이 서울 앵콜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압도적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의 폭발적인 인기와 독보적인 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피날레 무대로, 지난 첫번째 공연이었던 고양 양일 6만 이상을 포함해 한국 공연 총 11만 5천명 규모의 관객과 함께 투어 대서사의 마지막 장을 완성하게 된다.
8년 만에 솔로로 복귀한 G-DRAGON은 아시아, 미주, 유럽에 걸쳐 16개 도시 38회 규모의 글로벌 투어를 완주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투어 스케일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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