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김범룡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11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7회는 '멋찐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세월을 노래하는 남자 김범룡, 영원한 청춘의 목소리 이상우가 합류해 깊이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진(眞) 김용빈은 오프닝 무대부터 김범룡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몇 년 전엔 선배님을 뵙고도 다가가지 못했는데, 지금 이렇게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하고 행복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한다. 그러자 김범룡은 대기실에서 벌어진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하며 김용빈을 당황하게 만든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설의 눈썰미를 지닌 이상우의 일화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상우는 "한가인은 데뷔 전 출연한 방송 인터뷰를 보고 직접 찾아갔고, 장나라는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솔로 가수로 데리고 나왔다"라며 스타성을 먼저 알아본 비화를 전한다. 그런 그가 TOP7 멤버 중 한 사람을 콕 집어, 앞으로 더 대성할 스타라고 극찬해 이목을 끈다. 이상우의 눈에 띈 멤버는 과연 누구일까.
이날 방송에서 TOP7 멤버들은 각각 이상우의 '멋 남자' 팀과 김범룡의 '찐 남자' 팀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펼친다. 각 라운드의 패자에게는 어마어마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김범룡과 이상우, 두 팀장 간의 맞대결까지 성사되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팀장이라고 해도 벌칙은 예외 없다. 과연 벌칙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멋찐 남자 특집'은 11월 1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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