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두 상공회의소가 보여준 상호기부와 연대는 지역 간 교류와 우정의 상징이자,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 사례이다."
지난 10일 광양시는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와 13개 회원사 임직원이 광양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9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23일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가 포항시청을 방문해 5600만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양 상공회의소가 상호기부 약속을 실천한 뜻깊은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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