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혼을 앞둔 방송인 곽민선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곽민선은 11월 11일 자신의 SNS에 “뀨”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민선은 야외 스파에서 블랙 컬러의 레이스 로브와 비키니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은은한 조명 아래 드러난 우아한 쇄골 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레는 분위기와 함께,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송민규 선수 심장 폭격 당하겠어요”,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다”, “청순 섹시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와 전북 현대 송민규 선수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송민규는 K리그 대표 공격수로 활약 중이며, 곽민선은 스포츠와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축구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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