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하지원 눕자 옆에 나란히 누워… "행복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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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이상형인 하지원과 만난다.

6일 유튜브채널 '흙심인대호'에 공개된 콘텐츠 마지막에는 다음 예고가 나왔다.

김대호는 '내일 귀한 손님 오는데 준비 좀 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내일은 내가 다 해야지. 누나도 참 그래. 왜 굳이 온다고 해가지고"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후 하지원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김대호는 "누나"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꽃다발을 준비한 그는 하지원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꽃다발을 받은 하지원은 "너무 예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하지원이 평상에 눕자 김대호는 "나도 항상 오면 이렇게 누워있는다"며 옆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이후 하지원은 "눈 감아봐. 절대 뜨면 안 돼"라며 다가갔고 김대호는 "가면 안 된다"며 두 눈을 꼭 감은 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대호는 여러 방송에서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하지원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냐'는 질문에 "나는 마음이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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