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랜드마크 기대감 고조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DL이앤씨(375500)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모습을 드러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향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특히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완판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이하 e편한 동대구 센텀)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79~125㎡ 32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의 경우 계약면적 약 2.9만여㎡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하는 만큼 입주민은 이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 동대구 센텀는 다른 단지에서는 누리기 힘든 차별화된 주거 여건을 갖췄다는 현지 평가다. 단지 맞은편에 △대구 지하철 1호선 △KTX △SRT △대경선 총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102동 사이)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되면 더욱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할 수 있다. 현재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한 메리어트호텔 이용도 편리해 입주민들이 보다 용이하게 누릴 수 있도록 연계한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단지에서 진입이 용이한 동대구로를 따라가면 대구 지방법원을 비롯해 금융·행정 시설이 밀집한 범어네거리로도 이동이 편리하고 '대구 대치동' 범어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입지 측면에 있어 높은 평가가 끊이지 않고 있다. 

e편한 동대구역 센텀은 '대구 중심'으로 떠오른 동대구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로 공급된다. 대구 시민 애환과 추억이 담긴 고속터미널이 랜드마크로 재탄생하는 만큼 지역민 관심도 높다.

또 건너편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이용 인구가 많으며, 향후 4호선(엑스코선)까지 개발되면 '더블 초역세권'으로 거듭나 대구 대표 교통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동대구역에는 △대구지하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다수 추진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e편한 동대구 센텀은 하반기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도 수요자 시선을 사로잡는 요인이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이 높고, 부실 시공 등 위험도 비교적 낮다는 평가다.

나아가 대구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도 자신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스크린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스테이션 △시니어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관조명 역시 아파트 외관디자인에 접목시켜 현대적 화려함이 더해진 매력적 야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서 지하철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신세계백화점 또는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구 시민 정서가 담긴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가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면서 지역민 기대가 높은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초역세권'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랜드마크 기대감 고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