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민희진 자신의 계정에 "Than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민희진은 길거리를 지나가다 유리창에 비친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헐렁한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에코백을 든 민희진의 꾸밈없는 수수한 차림이 눈에 띈다.
한편 민희진은 260억 원 상당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두고 하이브(방시혁 의장)와 소송 중이다. 현재 하이브가 민희진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역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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