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정 원료 품은 테라 싱글몰트 선물세트 출시

[포인트경제]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355ml 캔 8개와 전용잔(425ml) 1개로 구성됐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를 100% 사용한 국내 라거 최초의 싱글몰트 맥주다. 태즈메이니아 섬은 섬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아 한정판 맥주로 희소성과 진정성을 갖췄다. 또한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럽고 향긋한 꽃 향을 완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유기농, 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찾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매년 단 한 번 한정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세트로 선보여 청정 가치를 극대화했다.

지난 8월 테라는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유전자 변형이 없는 본연 그대로의 맥아를 사용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최근 명절 선물에서도 환경, 건강, 지속가능성 등 자신이 믿는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원료에 대한 진정성과 청정 가치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담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 청정 캠페인을 통해 청정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소비자에게 청정한 웃음을 전하고자 출시한 ‘테라 X 스마일리’를 시작으로 ESG 활동의 일환인 ‘SAVE the Green’ 친환경 프로젝트를 펼쳤다. 또한 유명 작가 김선우, 히조와 협업해 공익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판매 수익금 일부를 숲 조성사업에 기부하는 등 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