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안타까운 소식…“하루 얼굴 가까이서 못봐”

마이데일리
심형탁 가족./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이 47살 아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17일 '형탁 사야의 하루' 채널에는 '[생후3일~2주] 신생아 하루와 산후조리원에서 보내는 가족의 시간'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심형탁과 사야는 신기한 듯 하루의 냄새를 맡으며 “냄새가 왜 이렇게 좋냐”면서 감탄했다.

그는 “나와 사야의 좋은 점만 닮은 것 같다”면서 “너무 예쁠 것 같다”고 말했다.

심형탁 가족./소셜미디어

이어 그는 하루를 가까이에서 보는 사야에게 “너무 가까이 보면 눈 나빠진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애기 얼굴을 보려면 이 정도 있어야한다. 가까이 가서 보면 안개 낀 것 같이 뿌예 보인다”면서 노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 올해 1월에 하루를 품에 안았다. 심형탁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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